전라북도가 호남의 관광 중심권인 내장산 지역의 자연과 산림 보존, 학습을 통한 산림문화 창출, 산림 사료 전시와 휴식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2002년 3월 25일 문을 열었다. 부지 면적은 3만 2000평, 전시관 면적은 1,671평이다. 공사 기간은 1996년부터 6년이 걸렸고, 총 168억 원의 공사비가 들었다.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1층(1,014평)은 로비와 제1~4 전시실, 휴게소로 이루어져 있다. 6동(棟) 16구역에 80개의 코너로 세분되고, 총 2,094점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대표적인 전시 자료는 한지로 제작한 소품류, 수달·황조롱이 등 야생동물 박제류, 버섯·석재·목재 등 임산물, 달구지·뒤주 같은 산림 관련 민속생활용품 등이다.
2층(312평)에는 사무실·표본실·영상관, 지하(345평)에는 수장고·기계실·전기실·발전기실 등이 있다. 전시관 주위에는 이팝나무·단풍나무·소나무 등 교목 54종, 철쭉·영산홍·회양목 등 관목 13종, 할미꽃·금낭화·꽃잔디 등 지피식물 15종, 잔디 1만 2000㎡가 식재되어 있다.
전시관은 코스별로 산림의 오늘과 내일, 임산물의 종류와 이용, 호남 정맥, 우리의 종이 한지, 산림의 이해, 산림과 생태계, 산림 관련 민속품, 목재 공작 체험, 환경 체험교실, 씨앗, 생명의 파노라마, 꽃, 뿌리·줄기·잎, 목공예 전시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福興面) 서마리(瑞馬里) 산 252번지에 있다.
순창에 있는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에 산들산들 바람처럼 다녀왔어요~
순창군 복흥면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관람료 무료) 순창군 복흥면에 있는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에 갔어요. 큰 아이들 어릴때부터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자주가는 곳이예요. (도시락을 싸들고 놀러오시는 분들도...
고창 농부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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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산림박물관_살아 있는 산·생명의 산·영원한 산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위치한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자연과 삼림에 대한 역사 보존 및 학습을 통한 산림 문화 창출을 위해 '살아 있는 산·생명의 산·영원한 산'을 주제로 건립하였습니다. 전라북도가...
쏠쏠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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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 산림 학습과 오감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곳!
살아있는 산 생명의 산 영원한 산 산림박물관 생명의 산! 숲은 우리에게 맑은 공기, 심신의 정화를 주는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전라북도 관광 중심인 내장산 자락에 위치한 산림박물관은 2002년 3월에 개관하여 2012년 2월...
전라북도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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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가볼 만한 곳 :: 입장료 공짜 볼거리 가득 전라북도 산림 박물관
요즘 산만 가도 절에서 입장료를 받는데 여기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산림 박물관입니다. 공짜라고 대충 구색만 갖추어 만들어진 곳 아니고요. 돈발라서 잘 만들어 놓은 곳이에요. 저 같은 경우 아이 학습과...
짱똘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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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어요 -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순창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고추장으로 대표되는 전통음식의 본고장입니다. 호남정맥이 지나는 산간지대여서 그런지 대부분의 지형이 산지로 형성되었습니다. 오늘 순창의 숲은 물론, 전북의 숲에 대한 정보로 가득한...
